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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형욱 |
작성일 |
2008/06/01 |
조회수 |
1,337 |
정민이가 수업 시간에 시험이 이제 100일 남았다고 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험 볼 달인 6월이 되었네요..게다가 이제 2008년의 반환점도 돌기 시작했고.....음
갑작스러운 집안일로 오늘 수업을 못갔네요...이제는 각자의 일정에 맞추어 안나오기로 한 친구들도 있는 것 같은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네요...
올해는 한꺼번에 100마리 얼룩무늬 토끼를 잡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나만 그렇지는 않겠죠?....
어제 밤에 잠깐 책을 보았는데,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그러더군요, 특히나 그 방향이 맞다면....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다는 확신 아래 조금 느리더라도 목표물에 다가가다보면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네요....
수요일/금요일 수업에 볼 수 있는 분은 그 때 뵙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기를 바라며, 가끔은 여기에 안부 좀 적어주세요....궁금하지 않도록....
참 누구는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누구 말마따나 매도 일찍 맞는게 낫다고 하던데...
좋은 결과 바랍니다.....
참 누구는 머 좋은 자료 생기면 나한테 연락 좀 해라.....나쁜 놈...쩝
최영범 선생님 지난 6개월간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6월에도 수업 갈 겁니다...괜히 이상한 글이 되어가는 듯하네요....쩝)
처가에서 점심 먹고 처남 방에서 단어 외우다 그냥 글 한번 끌적여 봅니다
한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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