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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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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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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지훈 |
작성일 |
2008/08/05 |
조회수 |
1,306 |
1달이란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의 쓴소리와 올바른 방향 제시가 없었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처음 제가 수업을 들었을 때 첫 단어가 Refractory 고집센이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수도없이 나오는 고집센이라는 단어들....
20개 가까이 읊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저는 존경심과 함께 정말 제가 이걸 1달만에 할 수 있을까 하고 좌절감이 생겼었습니다.
그래도 친구와 함께 단어를 외우고, 선생님 수업만 열심히 따라간 결과 아날 안토를 2주반정도에 훓어 볼수있었습니다.
이후 센컴과 함께 리딩, 그리고 아날 안토를 함께 진도를 나가고, 또 단어들을 외우면서 마지막 3, 4주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월화 목금토일을 제외한 수요일에는 라이팅을 연습하려고 노력했지만 쉽지는 않았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 때문에 더욱더 마음은 초조해갔습니다. 결국 센컴 리딩에는 만족할만큼 문제를 풀지 못하고 시험장으로 향하였고, 선생님이 주신 후기를 읽어보며 시험을 기다렸습니다.
시험은 침착한 마음으로 선생님께 배운 것대로 풀자라는 생각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첫시험은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오지못했지만(550/790) 두번째 시험은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와(660/800) 정말 힘들었던 1달간의 GRE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 친구와 저는 입버릇 같이 말하곤 합니다.
정말 선생님께 배우지 않았더라면, 해내지 못할 일이였다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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