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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선생님 안녕하세요...장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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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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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태희 |
작성일 |
2008/08/08 |
조회수 |
1,385 |
8월1일에 시험보고 돌아와 연락드려야지 생각하고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늦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2월부터 주말반으로 시작해서 5월까지 열심히 하진 못하고 6월과 7월은 졸업 논문과 작품을 완성하느라 수업을 못가서 실제로 시험날까지 25일정도 혼자 마무리 공부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6월부터는 학원에 나갈 수 없어서 평소에 선생님과 수업할때 정리했던 노트를 읽듯이 외웠었는데 마지막 3주간 제가 따로 공부한 것보다 시험장에서는 선생님께서 수업때 들었던 단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점수 리포팅을 눌렀을때 점수가 버벌 육백오십점, 매쓰 팔백점 을 받았는데요. 선생님께서 선생님께 배우면 육백오십에 팔백점은 나와야 한다고 하셨던 점수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에게는 과분한 점수입니다. 돌아 오는 날 공항에서 만난 동훈이는 한달을 공부하고도 저보다 훨씬 잘보았지만 저는 제 점수가 좋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학원에 선생님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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