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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음, 막 새 답글을 달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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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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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형욱 |
작성일 |
2008/05/15 |
조회수 |
1,217 |
"임전무퇴(臨戰無退)"
그렇지 않아도 오늘 점심에 집사람이랑 통화를 하다가,
사실은 내가 어제 밤에 이러이러한 글을 올렸다고 하니....한 소리하면서...
배 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임전무퇴(臨戰無退)의 정신으로 하라고 난리네요...쩝...
더 기막힌건 점수가 낮으면 낮은데로 맞춰가라고, 언제는 안 그랬냐고...
다시 한번 염장을 지르네요.....
음 좌절도 맘대로 하기 힘드네요....
오늘은 간만에 대학 모임에 가서 공'짜 술이나 왕창 먹고 속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디지털 시대에 맞게 손재주가 좋으면 핸펀으로 카네이션 그림이라도 하나 보내드릴텐데..
""감사 드립니다""
근데 이제 답글도 스트레스 주시네요...사전 옆에 놓고 읽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주말에 뵙겠습니다...
한 형욱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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