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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승영 |
작성일 |
2007/02/21 |
조회수 |
1,351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승영입니다. 기억 하시나요? 벌써 2년 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그때 study
member들과 함께 영화도 '그때 그사람' 보고 맥주도 한 잔하고, 밥도 사주시고 하셨잖아요. 제
가 광주 내려 가기전에 로또 되어서 차진이랑 같이 스테이크도 먹고....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석사 마치고 서울로 상경해서, 지금은 월곡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에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출근한지 이 틀 됐어요...
이제 다시 내년 가을 학기를 목표로 GRE와 토플을 준비하려 합니다. 지난번 처럼 자유의 몸이
아니라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배웠던것도 다 까먹고 T T..
집이 먼 관계로 서울에 가까운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3월달 되야 기숙사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직 어떻게 시작을 할 지 고민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혼자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말반이라도 들어야 하는건지...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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