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두 달간 수업을 들었던 서찬석입니다.
두 달, 아니 사실상 한달 반이라는 준비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10월말 시험에서 다행히도 제가 목표로 삼았던 verbal 600, math 800은 넘겼습니다.
초반 문제에서 틀리는 바람에 700까지는 못받았지만요.
같이 수업을 들었던 희원이도 아직 일본에 있기는 한데,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math 800에, verbal은 700에 약간 못미치는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했었더라면 절대 받을 수 없는 점수였을텐데,
선생님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antonym과 anology도 그렇고, sen_com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희원이 귀국하는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