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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s였는데 화학으로 착각하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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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등급 : 26 포인트 : 2590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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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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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1/18 |
조회수 |
1,415 |
윤지가 너의 이야기를 mail에 하였구나.
>가끔 너의 생각이 났다 .
>일본을 방문할 때면 더욱 많이 아쉬웠다.
>네가 일본에 있었더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겠다
>너의 소식을 마지막으로 들은 것도 이 게시판으로 기억하고 있다.
>고득점하였다는 소식으로 기억나는 구나.
>너의 전공이 화학이었던가. ra를 받게되어 다행이다.
>적극 힘을 쓰니 역시 통하게 되는구나.
>금년에도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
>그 여학생 이름이 문득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어찌 되었는지
>전하지 않았구나.
>근황을 궁금해 하였는데 반갑고 고맙다.
>
>
>
>> 선생님 안녕하세요...
>>
>> 2년전? 3월에... 강의를 들었던 박대형입니다. 오사카대학교를 다니고...
>>
>> 그 시절.. 한참 미국과 군대 문제로 고민하던 학생입니다. 기억 하시나요?
>>
>> 그 뒤로 몇번의 GRE 실패후 좋은 점수를 받아서 지금 USC에 있습니다.
>>
>> 이번이 두번째 학기이구요... 교수님 컨택에 성공해서 RA 받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
>>
>>
>> 미국에 와서 영어 공부를 하나도 안하다가 영어실력의 부족함을 느끼고...
>>
>> 다시하게 됐는데요... 갑자기 선생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
>> 그래서... 새해 인사겸 글 올립니다.
>>
>>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계속 좋은 가르침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
>> 안녕히 계세요.
>>
>>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밥사주시면서 여러가지 말씀해주시던게 생각나네요. ^^
>>
>> 이제와서 늦은감 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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