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였다면 성적 기록에
경제학 수강과목이 모두 명시되므로 비전공자로 지원하고자 할 때
우려하는 불이익은 무시하여도 됩니다. 또한 중국지역과 관련하여
경제학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잇점이 됩니다.
경제학은 박사과정에 지원하게 되며 subject 시험이 없습니다.
대학원 재학시 학기중에 gre를 준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우기 4월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6월 gre에 응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또한 이러한 준비로는 gre에 대한 적응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다음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편이 시간의 낭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즉 4월부터 주로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verbal과 writing을 준비하면서
여름 방학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본격적으로 집중학습을 하여
8월 말 cbt에 응시하거나 10월 pbt에 응시하도록 하십시오.
단어장을 가지고 단어 부터 암기하기 보다는 직접 문제를 풀어 가면서
단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시간의 절약과 암기에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국지역학이라는 조금 생소한 전공을 하고 있는 대학원 3차학기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기존 분과학문으로 다시 가야할 필요성을 느껴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학부때 연계전공으로 경제학 수업을 꾸준히 들어왔고 대학원와서도 경제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속이 다르다 보니 석사를 졸업하고 지원해도 박사과정은 무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듣기로는 보통 같은 전공이라 하더라도 국내 대학원 과정은 별로 인정을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경제학으로 지알이 준비할 때 subject 셤을 꼭봐야하는지 여쭙습니다. 학교마다 다르다는 소리도 있긴 한데...지원시기는 라이팅과 제너럴을 마치고 난다음인지요?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정말 막막합니다.
>전 사실 토플도 아직 못끝낸 상태라서 3월 말까지 토플을 끝내고 지알이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단어는 워드 스마트로 조금씩 하고 있구요. 4월 한달간 라이팅 학원을 다니며 준비하고 5월초에 라이팅, 6월에 시험 볼 예정인데~ 이건 감을 익히기 위해 보고 10월에 정식 도전을 할 생각입니다. 너무 준비 없이 보는 시험이 될 것같습니다.
>올해는 수업들으랴 논문쓰랴 영어시험 준비하랴 너무나 정신없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제 공부계획에 도움이 될 만한 충고를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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