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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조환철 |
작성일 |
2006/05/22 |
조회수 |
1,094 |
선생님 저 환철입니다.
하하...11월 말에 셤 보구선 2월달까지 학원에서 이래저래 많이 신세를
졌던 조환철입니다. 상우누나랑 같이 말입니다.
우선 상우누나는 원하는 학교에 합격을 해서 아마도 곧 떠날 것 같구요
전 이제 곧 어플라이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학년을 다니고 있는데 오랜만에 학교 공부를 해서인지
적응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직까지 적응 중이구요*^^*
학교 다니면서 너무나도 GRE공부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학원 홈피를 자주 들어와 보면서도 글을 남기는 것은 아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저 또한 좋은 점수를 얻어서 너무 기뻣었는데
이제는 벌써 6개월도 넘게 지났네요..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전해 드리지 못하고 슬그머니 학원을 빠져 나온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방학되면 꼭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 되면 제 후배도 아마 Esoterican이 되어 있을 듯 싶네요..하하하
제 후배 공부하러 오면 잘 봐주세요~~ *^^*
방학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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