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범 선생님.
저 김남희입니다, 기억하실런지는 모르지만, 옛날 에소테리카 건물에서 공부하고, psychology공부하러간 애요..큐니로 갔고, 가기전에 요셉이랑 수연언니랑 한번 뵜었어요.
늘 생각은 연락 빨리 드려야 하는데, 하면서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5월에 졸업하고, 다닌 학교에서 심리학강사로 일하게됬습니다!!!
박사준비 다시 해야되서 GRE자료 모으다가, 선생님 생각나서 검색해보았지요.
예전에 선생님과 공부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어서, 공부할때마다 선생님 생각합니다.
그 때 건강 좀 안좋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떠신지요.
아직 한국에 한 번도 안나갔어요. 여기서 돈벌고 학교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내년엔 꼭 한 번 나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책이랑 학원 둘 다 부흥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김 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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