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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오랜만이군요. 조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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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등급 : 26 포인트 : 2590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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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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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5/23 |
조회수 |
1,225 |
최문섭군과 같은 방을 쓰고 있다니 조군 말대로 참 세상이 좁군요.
이 게시판에 게재수자가 잘 늘지 않는 것은 게시판의 이름이 GRE 잡담방
인 까닭이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GRE 담론방으로 고쳐 볼까요.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그나마 verrbal이 위안을 주는군요. 다행입니다.
하지만 다른 성적때문에 다시 한번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최문섭군에게도 안부를 전해 주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군요. 아래에 글 올린 최문섭씨는 지금 같은 연구실을 쓰는 kind of lab mate입니다. 세상 좁지요?
>
>성적이 도착해서 확인하니 580/720/3.5가 나왔습니다. Verbal은 예상밖으로 선방한 것 같은데 Quant가 생각외로 심각하게 낮은 점수가 나와 버렸네요.. Analytical writing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Quant가 저렇게 나와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시험을 한 번 더 봐야 할까요? 이 시험을 다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참 끔찍합니다만... 유학이라는 길이 시작부터 험난함을 느낍니다. 반가운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또 들르겠습니다.
>
>조형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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