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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유진 |
작성일 |
2003/10/27 |
조회수 |
1,490 |
예전에 cbt 대비하러 다닐때는 결석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새벽반은 그래도 두 번 밖에 결석 안 했어요 ^^
gre 단어도 꾸준히 본 건 아니라도
가끔씩 몇 달만에 한번씩 보니까
처음처럼 겁이 나거나 하지 않은 걸 보니
그냥 단 기간에 주욱 외우고 잊어버릴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구요
예전에 다른 학원에서 센컴 같은건 그냥 + - 로 말하면서 해석도 안 했는데
선생님의 꼼꼼한 해석 덕분에 센컴 실력이 많이 늘었던 거 같아요
시험에서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모의고사 볼땐 센컴 거의 하나씩만 틀렸거든요
토요일날 셤은 다들 느꼈겠지만 3월 셤 보다는 쉬웠던 거 같아요
아니면 좀 더 익숙해 진 것일 수도 있구
모의 고사 볼때 시계 없이 무조건 빨리 풀기 했었는데
시험장에 정말루 시계를 안 가져 갔네요..-_- 그래도 모의 고사 풀던 스피드로 풀어서
대강 마무리는 지었어요
독해 두 문제 정도 찍었구요
암튼 아주 높은 점수를 바라고 본 시험은 아니라서
만족할 만큼은 결과가 나올 듯 하네요
점수 나오면은 한번 찾아 가 뵙겠습니다
감기걸리신 거 같은데 얼른 나으시구요
건강하세요
그리구 이른 시간에 강의 해 주신 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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