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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월 23일 후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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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등급 : 26 포인트 : 2590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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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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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1/29 |
조회수 |
1,174 |
다인양
엄살인가요, 아니면 욕심이 많은 건가요.
목표인 Verbal 700 초과 득점은 PBT에서 만만치 않은
점수이지요. 하지만 독해의 지문 내용과 문제까지 기억할
만큼 여유있는 고민을 하였다면 다인양의 목표가 과욕은
아닐듯 하군요. 후기 내용이 (언어가 다소 순화된) 딴지 일보를
연상하게 할 만큼 cynical하여 인상적입니다.
다인양의 느긋함이 엿보입니다. 좋은 결실을 기대합니다.
>원장선생님 저 다인이에요.
>매쓰는 후기도 기억나는 것도 없고, 버벌도 단어는 생각이 안나고..독해만 생각이 나네요.
>머리쥐어짜고 독해에서 고민했더니요. 필요없을껏 같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다들 시험 잘 보셨나요? 오늘 책을 정리하면서 너무너무 허무했습니다.
>정우언니..주현언니..최수창 선배님..조현일오빠..조종원오빠..김희철오빠..김민정언니
>모두들 또 아직도 남은 먼길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
>막내는 이만 눈물로 우선은 지알이 마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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