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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re] 환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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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등급 : 26 포인트 : 2590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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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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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5/18 |
조회수 |
1,574 |
유학을 떠나게 되었구나.
잘 되었다. 학교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일단 가서 옮기는 편이 더 나은 학교로 가는 데 훨씬
유리하다. 가서 좋은 성적(전과목 A)를 기록하여야 하고
실험실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박사과정 지원은 2008년 가을에 하도록 하고 학기가 시작하면
GRE 공부보다는 학교 수업과 실험실 일을 하여야 하므로
학기 시작 전이 적절하겠다. 학교 적응을 위해 미리 esl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데 너의 spoken english는 어떤 지 모르겠다.
아무튼 학교 시작전에 벌써 할 일이 많구나.
학원으로 방문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다.
학원은 옮긴건 알고 있겠지.
미리 연락후 방문하기 바란다.
상우 소식은 듣고 있느냐?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는 조환철입니다. 기억이 나실런지요..^^
>
>예전에 2005년 여름에 상우 누나하고 같이 선생님을 많이 괴롭히면서
>
>공부를 했었던 환철입니다. 잘지내시고 계시죠?! 한 번 찾아 뵈야 하는데 하면서도
>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이제...곧 저도 유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우선 결과는 Oregon State University로 결정을 했구요..Master과정입니다.
>
>근데...지금 다시 GRE를 공부를 해볼까 해서요...
>
>내년 가을 쯤에는 박사과정을 다시 지원을 해야하는데..
>
>GRE 점수가 못내 아쉽네요...ㅡ,.ㅡ; 이번에 지원을 할 때, SOP를 많이 신경쓰지 못한 탓에
>
>원하는 학교에는 합격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다지 스펙이 좋지 않은 점과 함께 말이예요.
>
>그래서...이번에 미국 가기 전에 2달 동안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강의를 들어야 할지...
>
>혼자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8월에 다시 시험을 보려구요...9월 입학이라서 우선 점수를
>
>따구선...입학하고 싶습니다.
>
>선생님께...상담 받으러 한 번은 가뵈야 할 것 같은데요...하하...
>
>그럼...선생님 잘지내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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