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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re] 최용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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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등급 : 26 포인트 : 2590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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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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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4/17 |
조회수 |
1,195 |
매우 어려운 대학에서 admission을 받게 되어 반갑네.
축하하네. 자네가 비슷한 시기에 gre 응시를 하였던 학생들 대부분
admission을 받아 저울질을 하고 있거나 이미 결정을 한 상태인데
건축학 미진은 harvard로 결정, cs 철호는 georgia tech에 장학금
협상중, 동석은 연락이 없고, 형걸은 new york으로 결정하였는데
7월에 결혼하여 색시와 함께 columbia로 갈 듯하네.
자네가 기억하는 학생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여기에 나열할 수는 없고
자네 말대로 출국전에 함께 모일 기회를 반드시 마련할 참이네. 그때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이네.
georgetown과 chicago 모두 정치학으로 뛰어난 학교인데 nyu로 결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안녕하세요..
>
>저는 작년 봄에 선생님 강의 듣고....7월31일날 오사카에서 gre시험본 최용석입니다....맨앞에 앉아서 수업듣던 생각이 많이납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학원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많은 감명을 받았었었구요...저는 원래 경제학 박사지원 계획이었으나 정치학으로 지원했습니다. 어째든 Conell, NYU, Georgetown, Chicago...에서 admission 받았구요......nyu쪽으로 선택하려구 합니다...가장힘들게 공부하던 시기라 더욱생각이 많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일본에 같이갔던 동석씨랑....다른분들은 어떻게 지내는지....참 지난시간이 소중한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다같이 만날 수있는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무엇보다 선생님께 공부잘하고 시험편하게 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점 깊이 감사드리고 조만간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감기조심 하시고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
>최용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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