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까지 근무를 하여야 하는 직장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유학 준비를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네. esoterica GRE 교재내의 오자를 찾아 내어 여러 page의
A-4 용지에 작은 글씨로 정리하여 주었던 원고는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되었네.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것은 자네의 섬세함과 성실성 때문에 매우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네. 어려운 유학 생활에서도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네.
>안녕하세요. 원장님~
>최태환입니다.
>GRE 공부를 작년 이맘때에 처음 에소테리카 학원을 알게되어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학교에 어드미션을 받고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GRE 공부를 하면서 정말 막막하기만 했는데 에소테리카
>학원에 와서 공부하면서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와 명저인 에소테리카 책으로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년 4월에 시작해서 직장인으로서 주말반에서 공부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같이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좋은 공부환경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4월부터 부족한 시간을 메우며 공부했고 주말반 강의를 두번이나 들어가면서
>공부한 결과 10월 말 오사카 CBT 시험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역시 에소테리카 학원 출신답게 많은 분들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GRE 학원으로
>에소테리카 학원에서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또 누가 와서
>물어본다고 해도 에소테리카 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GRE 결과는...
>======================================================
>VERBAL : 640, MATH: 790, WRITING: 4.0
>TOEFL : 253(5.5)
>======================================================
>이었고 그 후 정신없이 원서 준비를 시작해서 몇개 학교에서 어드미션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
>ADMISSION : UT AUSTIN, U OF MARYLAND, U OF FLORIDA
>REJECTION : UCSD, OSU, PSU
>PENDING : UCDAVIS, UCI, NCSU, TAMU
>학과 : CS PHD
>===========================================================
>오히려 걱정했던 것과 달리 좋은 학교에서 어드미션이 나와서
>정말 이상할 따름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과연 내가 유학을 갈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고
>목적이 원하는 연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20위권 학교만 가도 다행이라는
>생각에 마음 졸이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현재로서는 UT AUSTIN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제 경력은...
>============================================================
>학부 : MATH 3.11/4.3 대학원 : CS 3.97/4.3
>국내 대기업 4년 6개월
>SCIE 저널 1ST AUTHOR 한편, 국내 컨퍼런스 논문 1편
>특허 5편
>============================================================
>으로 학부 성적이 안좋은 관계로 UT AUSTIN은 꿈도 꾸지 못할 학교였지만
>그래도 제가 지원한 학교 중에서는 제일 높은 학교로 조심스럽게 소신
>지원한 학교였습니다.
>지원하고 결과를 보면서 느낀 것은 학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다른 것들도
>다 중요하다는 것이며 자신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에 후회하기 보다는
>앞으로 준비할 것들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GRE, 추천서,
>SOP 등 모든 것들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도 GRE 학원으로 에소테리카 학원을 선택해서 7개월가량
>여기서 공부한 것이 잘했고 공부하시려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유학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과 학원의 발전을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최태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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