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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부남의 경우 불리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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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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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직장4년차 유부남 |
작성일 |
2002/05/11 |
조회수 |
1,029 |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직장 4년차 공대생으로 재료공학(현재 생체재료관련 벤처기업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중)을 전공한 30대의 유부남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유학을 준비하려니 여러가지로 힘든 점이 많지만 2004년 가을 학기에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어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10월에 analytical part가 writing 으로 바뀌어서 특히 저 같은 공대생의 경우는 크게 불리할 것 같아 그전에 GRE를 끝내려고 하는데요...지금부터 GRE를 준비하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구체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word smart 1,2는 한번 본 상태이구요 막연히 기출문제들(중국10회라고 하두군요..)만 끄적거리고 있는데 토대가 없어서 그런지 실력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analytical의 경우 게임은 끙끙거리고 풀면 풀리긴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더군요..그리고 아규같은 경우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많구요...GRE는 시간싸움이라고 하던데 귀 학원에서 수강하면 많이 도움이 될까요?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부학점이 3.28/4.0으로 좋지 않아서 대학원학점(4.0/4.0)과 대학원때의 연구경력및 직장경력으로 SOP에 어필을 할려고 하는데요...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name value가 좋은 학교에서도 이런 것들이 통할까요?(좋은 학교들은 GPA를 가장 중시한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이 되는군요..)
아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집사람과 아이가 둘인데 이렇게 결혼하여 애가 있는 사람은 유학시 불리한 점이 있을 수 있다는데 정말 그런지도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저한테는 인생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고 현재 이 시점이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꼭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p.s : 학원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있습니다. 그 명성만큼 번창하고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학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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