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cbt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유학 준비생들을
위해 osaka cbt 경험담을 mail에서 옮겨 싣습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7월 31일, 8월 4일 OSAKA CBT를 경험하고 온 학생입니다.
간단히 제 공부 과정과 시험에 대한 감상문을 써 보고자 합니다.
짧은 글솜씨로나마 몇 자 적습니다.
저는 학부와 석사과정을 모두 한국에서 마치고(해외거주, 연수 경험 없음)
4월에 GRE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어떤 학원에 가더라도
워드 스마트 정도의 단어들이 기본이 된다고 하여,
3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워드 스마트 1권을 보았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워드스마트 1권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워드스마트 베이직을 거쳐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워드스마트 베이직 책으로 학생을 가르쳐 본 일이 있어
워드 스마트 1권에 접근하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학원이든 가시기 전에 워드스마트 마스터를 권합니다.
한꺼번에 단어들이 밀려들어오면 지레 겁먹고 움츠러들기 때문입니다.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는 것도 필요한 일이고요. 특히 이 단계에서요.
저는 다행히 마음맞고 좋은 스터디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후, 모 학원에서 1달간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빅북으로 자체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제 점수는
530점 정도였습니다.
인문학 박사 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제가 희망한 점수는 600점대 중반, 혹은 90% 이상이었기에 고민이 따랐습니다
주변 분들의 추천으로 에소테리카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GRE에 전적으로 매달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방대에서 일주일에 4시간의 강의를 맡고 있었고,
석사 과정때 맺은 연구실과의 계약(?)이 끝나지 않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fulltime으로 일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에 고작
사흘 꼬박 정도였습니다. 어쩌면 절대 시간 부족이 더 절실히
공부하게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후 에소테리카 학원에서 꾸준히 모의고사에 응시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BT든 PBT든 모든 분들께 모의고사 응시를 권합니다
혼자 도서관에서 30분을 재어 푸는 빅북이나 중국기출과,
학원 상황에서 푸는 것은 다분히 다릅니다.
더불어 많은 교재들이 빅북, 중국기출을 사용하고 있기에
빅북을 통한 자기 테스트는 자칫 자만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온 것이라 여러 분들께 있어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 빅북 6회를 넘어서며 점수가 600점대로 안정이 되었습니다.
16회정도를 넘으니 680-730이 나오더군요.
참고로 실제 시험에서 제가 받은 점수는 620, 670점입니다.
에소 모의고사때 제가 받은 최고 점수가 640점입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습실에서 복습하는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거의 전부였습니다.
단어는 에소 교재 범위 내에서 정리를 하였고,
리딩과 센컴은 문제를 많이 푸는 방향으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빅북 푸신 결과 600점대 분들께는 CBT 응시를 강하게 권합니다.
기출 ANAL ANTO 문제집을 통해 관계나 답이
암암리에 익혀진 상태에서 600점대 초반이라는 점수는
PBT 기준 한 섹션에서 센컴 2-3개, 리딩 5개 가량을 실수해도 가능합니다.
반면, ANAL ANTO를 다 맞춘다 해도 700점 이상을 받으려면
센컴 1-2개, 리딩 2-3개라는 뜻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데에는 7월 시험의 결과 때문입니다.
30문제중 1, 5번을 틀렸습니다. 총 오답수는 5개인데 620점이더군요.
그래서 8월 시험에선 초반에 집중하였습니다.
결과, 총 오답수는 8~10개 사이인데 670점입니다.
CBT는 다분히 도박성입니다. 저는 7월 31일 시험밖에 신청하지 않은 탓에
일본에서 3박을 더 했습니다. 이 스트레스도 무시 못합니다
미리 2번의 시험을 예약하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충분히 피로 풀 시간을
두시고 예약하시구요. 월말월초 어방호텔 사람 많을때니까
아침식사 일찍 하세요. 저희 팀 사람들은 아침 7시 40분엔가 갔다가
못먹고 왔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요
더불어 CBT 풀때 초반 10번까지는 거의 완벽하게 잡으시기를 권합니다.
오래 고민하십시오. 특히 ANAL ANTO는 모르는 단어가 없으시다면
자꾸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제 경우 에소테리카 범위를 벗어나는
단어는 3개 남짓이었습니다. 이 중 답을 고르는데 critical 했던 것은
단 하나였습니다.
두 번째 시험에서 저는 시간 부족으로 독해를 절반정도밖에 못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670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리딩 성적이 안정적-두 섹션 도합 3개 미만- 이신 분들께는
PBT가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BT에선 혹 1번이나 2번에서의 어이없는 실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ANAL과 ANTO는 생각보다 참 무섭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없다고 해서 만사형통으로 풀리는 게 아닙니다.
CBT 는 후기가 있어서 좋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7월 시험에서 후기와 다른 답을 ANAL에서 2개 골랐습니다.
DIAGNOSTIC 을 보니, 저는 ANAL 을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후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후기를 참조하실때는 문제만 참조하시고,
올라와 있는 답은 의심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ANTO의 경우 단어를 다 알아도 애매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보기에 pacify, appease가 다 나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크게 그룹지었을때 두 단어는 흡사한 면이 많습니다.
단어의 뜻을 명확히 알도록 애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는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를 사용했습니다.
한영사전의 의미 순위와 영영 사전의 의미 순위는 다릅니다.
의미 순위가 궁금하실 경우 저는 권위있는 영영 사전의 사용을 권합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ANAL에서 "주어 목적어 관계" 로 푸는 문제들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CBT의 특성상 한 문제를 맞추면
더어려운 문제로 이동합니다. 문제는, 한국인이 느끼는 어휘 난이도와
원어민이 통제할 때 생각하는 난이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때, 준거는 BIGBOOK에서의 문제 번호로 볼 수 있습니다.
경험상 1번 문제는 sencom의 경우 빅북 1,2번, 애널의 경우 빅북 8-10번
정도의 레벨에서 나옵니다. 뒤로 갈수록 빅북에서 뒷쪽에
배열된 문제가 나오고요. 그들이 어렵다고 보는 부분이니까 그렇겠지요?
ANAL의 난이도 높은 문제는 대개 주어 목적어 관계로 풀립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lassitude : stir :: apetite : indulge 라는 후기 흔히 보셨지요
제 경우 이 보기는 답이 아니었습니다. (GRE Diagnostic 결과로 확인했어요)
혹여 보기가 다르면 답이 될 수 있을지 모르니 잠정적으로
제 경우는 답이 아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제 경우는, 제가 기억하는 한 invulnerable : attack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부 참고서에서 "품사의 통일이 안 된 경우는 답이 아님"
"자동사와 타동사가 섞여있으면 골라낼것" 등의 조언을 합니다만
전공자 입장에서 볼 때, 영어 동사의 대부분은 자동사와 타동사를 겸합니다.
위 문제의 경우 일부 stir 하면 lassitude가 없어지듯
indulge하면 apetite가 없어진다고 후기에서 설명합니다.
그러나 저는 lassitude가 있는 상태는 stir 하기 어렵고
invulnerable 한 것은 attack 하기 어렵다고 풀었습니다.
문제가 무엇일까요?
행위자입니다.
A가 stir 하면 B의 lassitude가 없어집니다.
A가 indulge하면 설사 appetite가 없어진다 해도 A의 appetite가 없어지므로
답이 아닙니다.
이런 자세한 팁들을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딩은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푸세요
참고로, CBT도 종이에 메모 됩니다.
센컴은 리딩이 되고 나니 자연히 따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리딩과 센컴은 저 혼자 공부한 영역들이라 요령이 모자라
뭐라 조언 드리기가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닥치는 대로 풀고 닥치는 대로 틀리고 맞고...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외웠습니다. 그게 답니다.
일단 버벌에 대한 부분은 이까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월말보다 월초 버벌이 쉬웠다고 하셨고
저도 공감했습니다.
반면 수학은 월초에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통계의 단골 문제는 median입니다. 이 개념 잘 알고 가세요.
확률과 통계는 고1수준까지로 보입니다.
그래프도 많이 나왔습니다.
도형의 닮음, 등차수열, 등비수열, 수열의 합구하기까지 나옵니다.
빅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한 문제에 5분 걸리고 틀린문제도 있더군요 --;
그러나 이것은 다분히 제가 인문계고,
수학을 게을리해서 그런 것이니 각설하겠습니다.
버벌 공부하다 지치면 수학 푸세요.
개념 정리는 시중에 떠도는 용어집으로 완벽히 하시구요
미심쩍은 단어들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라이팅이요.
저는 나흘사이에 4.5와 5.5를 오갔습니다.
퍼센트로 약 36퍼센트.. 정말 엄청난 차이입니다.
저는 4월에 학원에서 라이팅 종합을 들으며,
GRE 라이팅이 어떤 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부담스러워서 손을 못 대겠더군요...
6월 7월에 걸쳐 얼마 공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제 요령은, 자신있는 아규를 완벽히 쓰고 나서
이슈는 체면만 차리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6월에 아규만 한달 학원을 다녔습니다.
아규는 다분히 외우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모자라므로
많이 읽으시고, 태클할 부분 미리 생각해가시고
주제 읽으면서 그런... formulaic expressions들을
그냥 손가락으로 타이핑 치세요
뭐 이런 거 있죠
This argument fails to be entirely convincing mainly due to some problematic assumptions .
In order for the author to strengthen the argument,...
이런 류의 표현은 라이팅 샘플집에 많으니, 암기하십시오.
아규는 시간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남지 않는 이상 서론 본론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저는 서론 세줄 본론 네줄 썼습니다. 서론에서 제시문 너무
정밀하게 요약하지 마시고요. 시간을 주로 본론에 투자하세요
그리고 많은 한국판 샘플들은 너무 어조가 강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rhetoric은 offensive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석사과정에서 글쓰면서
원어민 교수들에게 지적받았던 부분이라 그런지
좀 이 부분에 예민해진 탓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제 경우, 아규쓸때는 might, could와 같은 조동사,
fails to be convincing 보다는 fails to be "entirely" convincing,
등의 "hedge"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GRE 글쓰기는 "좋은 글쓰기"보다 "ETS식 글쓰기"가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 문장 훈련은 잘 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개인적으로 해커스 싸이트의 "민주아빠"님의 샘플같이 쉬운 문장으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 쓰면 5.5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저같은 국내파에게는 "말풀기"보다는 "보여주기" 가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7월에 제가 만난 주제는 "예술가와 비평가-비평가가 아니라 예술가가
사회에 지속적인 가치를 준다" 였습니다.
학부 전공이 문학인 저는 신나게 썼습니다.
의견에 대한 입장: 반대
이유 1: 비평가와 예술가를 겸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근거- 비평가 이름 여러명, 그들의 업적)
이유 2: 비평 자체도 일련의 예술이다
(근거-비평 작품 여러 개)
이 정도였습니다.
기분은 좋았습니다. 전공 내용을 써서요. 그런데 결과는 4.5....
그럼 8월의 예를 들어보죠. 8월의 주제 "비디오 카메라는
글보다 더 중요한 매체다"
입장: 반대-> 저는 입장을 취할때 글쓰기 수월한 쪽으로 취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보다는
할줄 아는 말을 써야 실수를 적게 합니다.
아코와 같은 명문장은 저같이 한국에서만 교육받은 이들은
통째로 외지 않고는 못 쓸 공산이 큽니다. 아규는 통째로
외우는게 먹히니, 시간을 투자해서 대표문장과 몇 개의 variation을
외웠지만 이슈는 그게 못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skill하나를 소개하자면
저는 늘 주제를 다시 묻습니다.
예를 들면
"비디오 카메라가 글보다 중요한가? 저자는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이렇게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코에 나온 글처럼
반대를 할지언정 찬성하는 문단 하나를 씁니다.
저는 그렇게 안 하고, 서론에서 다 해결했습니다. 위에 쓴 것 플러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비디오 카메라가 ---- 해서 글보다 중요하다 하나,
나는 이 글에서 아래 세 이유를 들어 반대 주장을 펴겠다."
이까지 서론입니다.
이유 1-비디오 카메라의 사용자가 적고 필요한 기술또한
기종에 따라 달라서 사용자를 넓히기도 힘든다.
(가난한 사람, 새로운거 배우기 힘들어하는 노인, 미개발국가 국민,
미국제 비디오와 일본제 비디오)
이유 2-비디오카메라는 추상적인 것 설명하기 힘들다
(법전이 비디오로 만들어졌다면 법관이 과연 판결을 내릴 수 있을까?
사랑과 정의를 설명하는데 비디오 한편갖고 되나?
글로쓰면 세장짜리 줄거리가 16주 미니시리즈가 되는 걸 봐라.)
이유 3-비디오카메라는 때와 장소의 제약을 받는다
(개똥녀 찍을때 그 사람이 비디오 없거나 용기가 없었다면?
집에 와서 다시 쓸 수 있는 글과 달리 비디오는
그 장면이 지나가면 어찌할 수 없다)
개똥녀 이야기 썼다는 말을 했더니 스터디 분들이
걱정하시더라고요. 저도 제가 딱했습니다.
망했다 싶었는데 결과는 5.5.
아, 싶었습니다.
쉽게 읽히고 강한 예를 들어야지, 소위 "썰을 푸는" 식으로는
언어적 장벽때문에 5점 이상 득점이 어려운가보다...
이는 다분히 제 2번의 경험에 국한된 이야기이므로
쉽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저와 같이 한국에서만 나고 자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싶어서요.
마지막으로 목표 점수, 혹은 percentile을 명확히 정하고
그게 맞게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컨택이 끝나셨다거나, 버벌이 덜 중요한 과에 지원하신다면
GRE는 미니멈만 넘기면 되지 않을까요?
이경우 500점정도 목표하신다면
ANAL ANTO 70%, 기타 30%로 하시고
버벌보다 라이팅 점수를 4점 이상을 받으시는 것이 모양새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인문사회계의 경우라면
리딩과 센컴을 절대 포기하시기 마세요.
독해력은 재산입니다. 센컴은 말하기 듣기의 눈치에 해당할거고요.
미국에서 미국아이들과 설풀기 대적하실 분들이면 극복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요.
꼭 계열을 떠나 600가량을 원하시는데,
리딩과 센컴이 자신없으시면 오사카로 가십시오.
그러나 1번 센컴떠서 틀릴 공산이 없는 건 아님을 명심하시고요...
CBT는 좋지만 위험합니다. 사흘 사이에 저는 50점이 변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약 100점 터울이 한 사람의 실력으로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700이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해외 경험이 없으시다면 CBT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독해를 다 맞출 독해력이 있으시다면 오히려 PBT를 권해드립니다.
초반에 실수하면 독해력이 빛을 못 보는 것이 CBT입니다.
제 7월 시험에서 저는 독해를 1개 틀렸습니다.
그리고 620점입니다.
8월 시험에서 독해를 4-5개 틀렸습니다. 그리고 670점.
700점이라는 점수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이 점수는 PBT CBT 공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제 4개월 남짓한 GRE 수험에 대한 촌평은 이렇습니다.
부족한 제 경험담이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원합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 나름 만족스런 성과를 얻게 해 주신
최영범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맺고자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