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도 잘지내겠지.
공부는 많이 하였는데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겠구나.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말거라. cbt는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저조한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반대로
기대 이상의 득점을 하는 우연성이 있다. 우리 홈페이지에
실린 글중에도 첫 시험에서 400점이었는데 1개월 후 둘째 시험에서
740점을 득점한 예도 있다. 그밖에도 유사한 예는 매우 많으므로
실망하지 말고 다시 준비하기 바란다.
우선 15일까지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다시 1회 점검하여라. 이 과정에서
그 동안 소홀하였다고 생각 되는 것, 새롭게 알아낸 것이 없다면
더 반복할 필요는 없다. 어휘도 기출어휘 1회, dic for gre 1회를
암기하고 모르는 어휘만 다시 반복한다.
기출문제 연습은 700점대의 의미 없는 점수가 나올 만큼 이미 익숙해 진
문제가 되어야 하는데 500점대라면 아직 기출문제에 대한 대비가 더 필요하다.
반드시 workbook의 문제를 2회 풀고 홈페이지에서 real 19를 download받아
매일 2sets씩, 시험 전까지 2회 반복하여야 한다.
reading도 제한된 시간내에 시험 환경에서 풀도록 하여야 한다.
이렇게만 한다면 틀림없이 다음 시험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여도 좋다.
다소 운이 좋지 않은 것 같구나.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기 바란다.
건투를 빈다.
> 안녕하세요~
>
> 3월에 수업들었던.. 박대형입니다. (오사카에 살고.. 군대로 고민하던.. 학생)
>
> 계획대로 라면.. 지금쯤...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
> 좌절 중입니다.
>
> 상담좀 해주세요.
>
> 지금까지 시험 2번 봤구요.. 두번다 300점대 가 나왔습니다.
>
> 셤 보기전에.. 파워프랩 점수가.. 650,610이였습니다.
> 중국기출은... 꾸준히 500대 중후반 나오구요...
>
> 에소테리카책.. 앤토,어낼은 2~3번 본거 같아요. 단어장도 2번 이상 봤구요.
> 실제 시험때도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었습니다.
>
> 점수를 보고... 원인을 분석하려 했지만.. 답이 않나옵니다.
> 뭐가 문제인지... 시험끝나고 돌아와서 다시 중국기출을 풀어보니.. 500대 중후반..
>
> 8월 31일에 다시 시험을 예약해 놨습니다.
> 이번 한달동안...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 리딩은 솔직히 문제를 푸는건지 때려맞추는 건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 센컴은 그냥그냥.. 7개중 5개는 맞추고요...
>
> 지금 에소센컴을 다시보고 있습니다 센컴 단어장도 구해서 외우고 있구요.
> 이거랑 남은 한달 동안 일단 시간 제한 없이 리딩연습을 하면 될까요?
>
> 아님, 실전 연습에 중점을 둬야 할까요?
>
> 선생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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