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깝깝한 마음에 여기 들어오게 되네요.. 다들 같은 마음이신듯..
9월 말에 wedding 준비를 하면서,
7월 말에 있을 시험도 준비를 하다보니..
공부는 공부대로 안되고. 준비는 염치없이 부모님께 맡겨버리는 상황..
휴직에 대한 고민, 공부에 대한 부담,
wedding 준비로 인한 긍정적인, 혹은 조금은 어려운 스트레스..
저도 참 정신없이 하루하루 흘러갑니다.
오늘 실험하다 실험노트에 날짜를 쓰려고 보니.. 벌써 5월도 보름이 지났더군요.
순각 울컥한 마음에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7월 cbt는 캔슬할까 고민중입니다.
내일 점심때까지 항공권 결재해야하는지라..
한없이 약해만 지는 밤입니다..
어금니도 하나 뽑았더만.. 욱신거리고..
여러군데가 아프네요. 이빨도, 머리도, 마음도..
ps. 'wedding'의 우리말이 등록 금지단어라는.. 놀라운 상황.. ;;;
>믿어주시는 것 이상의 성과를 얻고 싶은데,,,
>깜딱 놀랄만한 PBT 점수로 선생님을 놀래켜 드리고 싶은데,,,
>
>10분전 본 단어 생각안나고,
>볼때마다 단어가 새로우니 어쩜 좋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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